↑↑ 박소영 대구시의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현장 방문 |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 2006년 어린이교통랜드 개원 때 제작됐던 교육 영상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한 박 의원은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신 영상 자료로 교체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어린이교통랜드는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달 3D 애니메이션 형태의 교육 영상 두 편을 제작 완료했다.
박 의원은 새롭게 제작된 어린이 교통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어린이교통랜드가 방문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박 의원은 “어린이교통랜드의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어린이 선호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