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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활동은 구미시 인동동, 진미동의 원룸 2,000가구에 24시간 정신건강상담 번호가 기재 된 홍보물품 꾸러미(희망패키지)를 가가호호 전달하여 위기상황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전문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앞으로 원룸밀집 지역을 확대하여 희망패키지를 전달하고, 자살예방 온라인 퀴즈대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활동으로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