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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따르면 94번 확진자는 타 지역을 방문 후 미열이 있어 지난 30일 검사를 받아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94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조사중이며, 현재 94번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으로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