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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후원한 시민 1인당 전지 재활용량을 기준으로 폐전지 수거량으로 평가했다.
상주시는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폐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을 통해 2020년 11.31톤을 수거하는 등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폐전지에는 철, 아연 및 니켈 등 귀중한 자원이 함유되어 있지만 분리하지 않고 배출시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지속적인 폐전지 모으기 운동을 통해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