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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남구의회 이정현의원 |
이정현 의원은 “민생지원금 지급도 예산이 있어야 한다. 우리 남구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300여억 원, 신청사건립기금까지 합치면 2,5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고 있고, 예산에 대한 평가도 최우수를 받는 등 전반적인 재정 상황을 살펴볼 때 민생지원금을 충분히 지급할 수 있음을 반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정현 의원은 “우리 남구의 출산율이 지난해 9년 만에 최초로 증가했고, 인구 또한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등 고무적인 상황에서 우리 구청이 남구 구민들에게 민생지원금이라는 희망의 선물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안하면서 7분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