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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청 |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패드를 부착해 심장 상태를 분석한 뒤, 매우 짧은 순간에 강한 전기충격을 가하여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로 사용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울진군은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4개소를 선정하여 각 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익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