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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
권용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회장님 및 회원들의 관심과 나눔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보태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강읍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특별모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