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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
이번 회의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담은 동영상 시청 △ 2025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 △ 군인사칭 신종사기 피해사례와 방지 대책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북한의 대남 위협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회적 혼란은 각종 재난·재해, 통신 마비, 정전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 등 주요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