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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협은 국제사회가 환경과 개발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는 데 필요한 민ᆞ관ᆞ산학의 거버넌스로 환경보전ᆞ경제발전ᆞ사회통합의 균형 및 조화로운 발전의 실천과 지역과제의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강화하여 개최되었으며, 이준택ᆞ박해자 공동대표를 비롯한 포항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속협의 21년 주요 사업 및 정기 총회 개최 방안 등 주요안건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정영화 환경국장은 포항시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홍보와 주소이전 지원금 30만원 지급 및 기업・기관・단체의 전입실적 지원금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도형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포항시 51만 인구회복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목표 실천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