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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수식은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동안 헌신하다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정부 포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웅비관과 화백관 두 곳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준수하면서 영상 송출을 통해 동시에 진행했다.
8월말 정부포상에서는 경북교육청 퇴직 교원 중 황조근정훈장 51명, 홍조근정훈장 60명, 녹조근정훈장 83명, 옥조근정훈장 163명, 근정포장 82명,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교육부장관 표창 12명 등 475명이 수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수상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경북 교육이 우뚝 설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린다”며“퇴직 후에도 경륜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