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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는 날”..
사회

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는 날”

이재용 기자 입력 2025/10/29 13:36 수정 2025.10.29 13:40
핑크 물결로 피어난 애국의 마음… 독도는 우리 땅!


 10월의 햇살이 유난히 따뜻하게 내리쬐던 25일 오전, 김천시청 앞마당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김천시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주간(10.18~10.25)’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 되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독도는 우리 땅’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10월은 독도의 달, 독도 바로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독도사랑국민연합 김천시지회 회원들과 시청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티셔츠 한 장, 태극기 하나에 담긴 마음”


참석자들은 밝은 분홍색의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시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25일, 그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다


이번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반포해 울릉도를 군으로 승격시키며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역사적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매년 이 날을 중심으로 독도사랑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애국심”을 주제로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의 밝은 참여로 하나된 김천


현장에는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시청 직원 등이 함께하며 김천시 전역에 독도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애국심을 표현하는 소소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시민은 “티셔츠 한 장을 입는 것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역사와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런 행사들이 매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도,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학교, 기관, 단체와 함께 독도사랑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SNS와 밴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인증 릴레이도 진행하며, 김천 전역이 “독도 사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핑크빛 티셔츠 하나에 담긴 우리의 자부심,

김천의 마음이 모여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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