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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SOS 지원 |
학교지원센터 주무관은 이틀간 학교를 방문하여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동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학생들이 발표하는 모습이 영상에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실시간 카메라 렌즈를 조절하여 교사활동과 학생활동 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남산초등학교는 6학급 전교생 111명의 소규모 학교이므로, 학교 행사 시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 학교지원센터에서 현장 업무 인력을 지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장 김호상)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행사 시에 급하게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경우, 학교지원센터에 요청하면 관내 전 학교로 찾아가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