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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성구, 4년 연속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0 14:18
‘수성 뿌리청년·미래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상생 프로젝트’로 국비 2,500만 원 확보

↑↑ 수성구청년센터 내부
[정해영 기자]대구 수성구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청년센터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성구는 ‘수성 뿌리청년·미래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상생 프로젝트’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푸드 인플루언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터, 3D 굿즈 개발자 등 3개 분야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이 운영된다.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생을 연계해 교육생(미래청년)은 포트폴리오를 얻고, 청년 소상공인(뿌리청년)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지원받는 상생형 구조로 추진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현직자 특강, AI 기반 실무 교육, 소상공인 매칭 실습, 성과공유회 등 5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6년 수성구청년센터가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일자리 프로그램(36%)과 역량 강화 교육(29.1%) 수요가 전체의 65%를 차지한 데 따라 기획됐으며, 수성청년네트워크 문화분과에서 직접 제안한 ‘청년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입 장벽 완화’ 정책 의견을 반영한 청년 주도형 사업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만큼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수성구에 머무르며 로컬크리에이터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년센터에서는 이번 특화 사업 외에도 취업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다드림 옷장’과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수성사진관’ 등 청년 체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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