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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 경북대 학과박람회 하쿠나마타타 성료…소수정예 멘토링 호응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2 09:43
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 경북대 학과박람회 하쿠나마타타 성료…소수정예 멘토링 호응 (지난 10일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정해영 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에서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2026 경북대학교 학과박람회 하쿠나마타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소수 정예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 멘토들은 전공 소개와 진로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진학·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전공을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오전에는 희망 학과 부스를 두 차례에 걸쳐 방문해 전공별 학업 내용과 진로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캠퍼스 투어와 미니게임, 멘토·멘티 질의응답을 통해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진학 동기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관심 있던 학과 선배에게 커리큘럼과 진로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막연했던 고민이 많이 해소됐다”며 “캠퍼스 투어를 통해 목표 학과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경 센터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접 보고 묻는’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한 학생 의견과 진로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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