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주배경학생 맞춤지원 협력 |
이번 협약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학교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단순 번역 지원을 포함 정서적 안정과 사례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휴먼케어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통해 다국어 번역 앱인 ‘알번역’을 활용하여 ▲가정통신문, 교육활동 안내, 상담·복지 정보 등을 번역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스마트폰으로 학교 소식을 자국어로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이번 협약의 핵심 차별점은 ‘휴먼케어서비스’의 결합에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인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과 보호자를 위해 ▲전문적인 통·번역 연계 ▲심리·정서 지원 ▲밀착형 사례관리 등을 병행하여 학생의 학교 적응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주배경 학부모의 학교 참여도를 독려하고, 학생의 개별 상황에 맞춘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류호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소외되지 않고 학교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회 보장과 복지 증진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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