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무백희’ 웹 포스터. |
‘가무백희’는 5~6월은 세 번째 토요일, 9~11월은 두 번째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리 지역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객이 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 직접 예술의 정수를 배워보는 ‘1일 마스터클래스’ 체험 콘텐츠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는 깊이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상설 무대를 지원해 지역 문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신라를 상징하는 5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공연인 오는 16일 무대는 ‘신성(神聖): 신라를 지키는 소리’를 주제로 대금, 가야금병창, 판소리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이수자의 지도 아래 소금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지는 일정은 ▲6월 20일 정서: 노래에 담긴 마음(비단춤 체험) ▲9월 12일 기상: 화랑의 정신(택견 체험) ▲10월 10일 공동체: 삶과 축제(민요 체험) ▲11월 14일 신명: 수호와 축원(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귀비고 전시관 내부에는 사공숙, 정다운 작가의 기획전시 ‘달을 그리다’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세오녀의 상징인 달을 매개로 바다와 달의 주기를 비단과 조형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로, ‘가무백희’와 함께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신라마을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문화의 깊이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우천 시에는 귀비고 제2전시관으로 장소를 옮겨 실내 공연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간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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