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라우마센터는 최근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 스쿨 채플실에서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대상자에게 초기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재난 정신건강 지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 발생 직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심리적 응급처치의 기본 개념과 실제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리적 응급처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권고하는 재난 초기 심리 지원 방법으로, 재난 경험자의 안전과 안정감을 확보하고 일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현장 중심의 개입 기법이다.
최근 기후 위기와 사회재난 증가로 인해 재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초기 대응 역량 강화의 중요성 또한 함께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상황 속에서 심리적 응급처치 기술을 직접 적용해보는 실습 과정이 함께 이뤄져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재난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초기 심리 지원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난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트라우마센터는 향후 지역사회 내 재난 정신건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재난 정신건강 교육과 심리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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