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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 대상‘위생수준 레벨업 프로젝트’추진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4 10:48
다국어 번역 안내문 제공 및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병행

↑↑ 달서구,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 대상‘위생수준 레벨업 프로젝트’추진
[정해영 기자]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2026년 외국인 음식점 영업주 레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 관련 법령 이해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외국인 영업주가 운영하거나 외국인 종사자를 다수 고용한 음식점 약 60개소이며, 대형 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위생관리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달서구는 공무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위생 점검과 함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위생관리 기준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처벌 위주의 단속보다는 사전 예방과 자율 개선에 중점을 둔 계도 중심 행정을 추진한다.

또한 업소별 실제 사용 언어를 반영한 다국어 번역 안내문을 제공해 영업주들이 관련 법령과 위생관리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외국인 영업주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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