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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령 작가는 ‘꽃과 일상’을 모티브로 한 작품 13점을 범물1동행정복지센터 내 북카페 및 민원실에 전시했다. 정미령 작가는 8회 이상 개인전뿐만 아니라, 전국 누드크로키전, 대한민국 현대여성작가전, 중국국제아트페어(Guabgzhou)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계순 범물1동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님과 갤러리 MOON에 감사드린다”며, “무료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보듬으려는 예술인들의 따뜻함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범물1동행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갤러리 MOON과 작품 전시 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여러 유망 작가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무료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