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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빛나는 사람들』은 총 3가지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나누는 사람들”에서는 토기, 도자기, 민속품, 고문서 등 기증유물을 전시하였고, 제2부“빼어난 사람들”은 성주의 역사인물 이숭인, 정구, 이진상, 이승희 선생의 생애를 기탁유물로 재조명하였다. 제3부“성주와 사람들”에서는 성주를 소개하는 지리지와 성주에 살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녔던 유물을 전시하여 옛 성주를 살펴보는 자리로 만들었다.
전시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기증․기탁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기증․기탁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고분군 전시관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