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6월 1일부터 하절기 야간 연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야간 연무 방역은 남구보건소 방역차량 2대에 차량용 연무소독기를 장착해 실시하며, 살충제를 물로 희석한 후 고온에서 약제를 미세한 연무 형태로 분사하는 친환경 해충 방제 방식이다. 미세입자가 해충의 서식지 깊숙이 침투해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며 약효가 일정시간 지속돼 모기 등 위생해충의 밀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지난 17일 대구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남구보건소는 야간 연무방역과 유충구제 등 선제적 방역활동을 강화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지난 4월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보건소 및 13개 행정복지센터에 15개반 25명의 방역기동반을 배치하여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에 잔류분무소독, 연무소독 등의 방역 활동과 유충구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야간 연무방역과 유충구제 등 선제적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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