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22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 전략 국회 세미나: 경북(김천)혁신도시 성장을 중심으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학계와 연구기관, 혁신도시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정치권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방향과 경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유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경북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김석기, 김정재, 이만희, 임이자, 구자근, 김승수, 유상범, 이인선, 정희용, 최형두, 강명구, 김태규, 서지영, 이달희, 이상휘, 임종득, 최은석, 권영진 국회의원이 함께해 경북(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성공적인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어 이수영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리더십연구센터 센터장이 「성공적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방향 및 경상북도의 유치전략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철영 대구대학교 공공안전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 김성도 전국혁신도시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손희준 청주대학교 명예교수,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참여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재배치 전략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제도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한목소리로 기존 혁신도시와 연계한 권역별 이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언석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공공기관이 특정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이미 확정된 것처럼 기정사실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는데,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라면서 “이미 조성된 혁신도시의 산업 특성과 잘 매칭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적절히 배분해야 성공적인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 여부는 결국 사람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에 달려 있다”며 “의료와 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혁신도시가 일하기 좋은 곳을 넘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때 비로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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