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시민..
문화·교육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에 서는 ‘시민아카데미’ 3학기 수강생 모집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20 14:55
2026년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학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성악 실기 프로그램

↑↑ 아카데미 3학기 홍보물
[정해영 기자](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시민들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에 서며 오페라와 성악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2026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의 3학기 수강생을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26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는 전문 성악가의 지도를 통해 성악의 기초부터 음악적 표현과 곡 해석까지 배우는 실기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 가곡부터 유럽 가곡,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양한 성악 장르를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수료음악회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무대에 직접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오페라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를 경험한다는 점이 시민아카데미의 특징이다.

2026년 3학기 프로그램은 강좌별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바리톤 김만수의 `우리나라 가곡` 클래스는 성악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발성에 집중하며, 개인 발표와 독창 무대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프라노 배혜리의 `유럽 가곡` 클래스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유럽 가곡을 원어로 배우고 노래하며,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통해 유럽 가곡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소프라노 류진교의 `오페라 아리아` 클래스는 작품의 음악적 해석과 액팅을 바탕으로 유명 오페라 아리아의 독창과 중창, 무대 연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각 강좌는 발성·호흡 등 성악의 기초부터 곡의 해석과 표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수료음악회를 통해 수업에서 익힌 실력을 직접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 전문가에게 배우는 교육과 실제 무대 경험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해 성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시민들의 오페라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아카데미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단순한 감상이나 이론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구오페라하우스 성악실기 `시민아카데미` 3학기 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강의는 9월 둘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에서 운영된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