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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

울릉군-국토안전관리원, ESG 공동선언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협력 강화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14 14:46
환경보전·건설안전·상생협력 실천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울릉 조성

↑↑ 울릉군-국토안전관리원, ESG 공동선언
[정해영 기자] 울릉군은 7월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울릉 미래를 위한 ESG 지역상생 공동선언식`을 개최하고, 환경보전과 건설안전,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022년 체결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환경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 안전망 구축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공동선언에 따라 양 기관은 ▲청정 울릉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동1리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도동~저동간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 ▲남양피암터널과 곰바위터널 등 노후 기반시설 첨단 안전점검 ▲울릉공항 건설현장 안전소통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자연환경 보전,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함께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릉군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한 안전점검과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한편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환경보전과 안전은 지속가능한 울릉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국토안전관리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공동선언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기술지원, 환경보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 기반의 지역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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