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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 건강을 위한 육류 위주 식습관 개선 및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각급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교과교사(환경,과학), 관리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기후와 먹거리의 관계인식 및 채식선택급식 학교급식 적용 방안 △ 채식선택급식 선도학교 운영 사례 △ 채식선택급식 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이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채식급식을 학교급식에 접목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가정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학교에서부터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