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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포항교육지원청, 경북경찰청·포항북부경찰서와 영일대 일원 합동 교외생활교육 실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7/28 15:07
여름방학 학생 안전, 학교·경찰이 함께 지킨다

↑↑ 포항교육지원청, 경북경찰청·포항북부경찰서와 영일대 일원 합동 교외생활교육 실시
[정해영 기자]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경상북도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6팀, 포항북부경찰서 및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 업무담당교사와 함께 `2026학년도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학생·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행·일탈행위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지구 학생생활교육위원회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7:00부터 송도, 영일대, 오천, 도구, 구룡포, 효자, 시내, 흥해, 칠포 등 관내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팀을 편성하여 순회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청소년 유동인구가 급증한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경찰과 함께 △학생·청소년 비행 및 일탈행위 예방 계도 △해수욕장 주변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 △유해환경 점검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집중 실시했다.

합동 지도에 참여한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교사는 ˝여름철 해수욕장 주변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만큼 사고 위험도 커지는 시기이며, 이번 주는 청소년 가요제로 인해 학생들이 많은데, 경찰과 학교가 함께 현장을 순회하니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한용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큼 학교의 지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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