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근대역사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
`꺼지지 않는 불꽃, 대구 학생 항일운동` 특별기획전(2026.6.9. ~ 11.29.)은 일제강점기 대구지역 중등학교 학생들의 항일운동을 조명한 전시인데, 각 학교의 자랑스런 역사가 대구 역사에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해당 학교 후배들뿐만 아니라, 대구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항일운동에 참여했던 295명을 출신별, 학교별로 소개하고 있는데, 대구 출신은 30%정도이며 타 지역 출신자가 대구의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항일운동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경산에 거주하는 최헌규 어린이 가족이다.
최헌규 어린이는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오늘 전시 관람을 하기 위해 대구근대역사관을 방문하게 됐는데, 특별전 1만번째 관람객이라는 행운을 얻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1만번째 주인공에게는 기념사진 촬영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일제강점기 35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대구지역 중등학생 항일운동은 당시 대구가 한반도의 3대 도시로서 상급학교가 많았고 항일 정신이 강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이것은 다른 도시와는 구별되는 자랑스런 역사이다.
전시를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연계 특강과 현장 답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특별기획전 연계 어린이 체험학습 ‘꺼지지 않는 불꽃, 우리가 만난 대구 학생들’을 8월 1일, 8일 오후 1시와 3시에 총 4회를 운영하여 당시 학생 항일운동의 의미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근대 대구의 국수공장과 국수에 대해 살펴보는 테마전시 `대구의 국수공장, 국수 이야기`를 9월 27일까지 1층 ‘대구근대여행길잡이’방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기증유물 소개와 기증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기증유물 작은전시 `‘퇴근길의 위로’를 모으다`는 10월 5일까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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