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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
환경·보건

영주시,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13 09:37
만 18세 이하 환자 대상… 의료비 최대 30만 원·보습제 연 2회 지원

↑↑ 영주시,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
[정해영 기자]영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L20) 또는 천식(J45) 진단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자이다.

세 자녀 이상 가정과 다문화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의료비와 보습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6개소의 재학생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학생도 보습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의료비는 알레르기 확진검사(채혈검사, 폐기능검사 등)와 아토피·천식 치료 관련 진료비 및 약제비(한방 제외)에 대해 비급여를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는 피부 장벽 강화와 증상 완화를 위한 보습제를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지원한다.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질환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신청은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의료비 지원은 진단서(또는 소견서·처방전) 원본과 진료비 영수증, 처방전 및 약국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되며, 보습제 지원은 진단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역사회 중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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