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7월 13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출범한 ‘대구광역시 규제&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
통합지원센터는 출범과 함께 신고 처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규제와 기업 애로사항 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처리 기한도 ‘14일 이내’로 명문화했다.
또한, 접수는 1일 이내, 분류 및 소관 부서 배정은 1~2일 이내에 마치도록 단계별 기한을 명시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여러 부서·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 안건은 `규제조정단`을 통해 조정·처리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그 결과, 한 달간 접수된 48건 가운데 40건(자체 처리 27건, 타기관 연계 처리 11건, 불수용 2건)은 이미 조치가 완료됐으며, 복합적 협의가 필요한 8건은 심층 검토 중이다.
`발로 뛰는 밀착 행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48건 중 17건이 매주 1회 산업단지를 순회하는 ‘합동 현장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됐다.
지역 급식업체인 후레쉬케터링은 유통망 확장을 고민하던 중 현장 상담을 통해 맞춤형 홍보 컨설팅을 제공받아 지역 일간지에 소개되는 등 판로 확대에 도움을 받았다.
후레쉬케터링 백종필 대표는 ˝단순 사업 안내가 아닌 판로 개척까지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고민해 줄 것이라곤 기대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인·허가 문제가 아니더라도 고민되는 것이 있으면 통합지원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라고 주변 기업인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시는 민선 9기 핵심 기조인 `시민 중심의 민생 행정`을 바탕으로 기업은 물론 개인과 소상공인 누구나 통합지원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동혁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출범 한 달 만에 상담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은 그간 현장에 쌓여있던 기업들의 고충과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해묵은 규제까지 실제로 바꿔 내는 창구가 되도록 현장 방문과 처리 속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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