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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참여농가 추가 모집..
환경·보건

경북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참여농가 추가 모집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20 08:35
농업인·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장터, 안정적 판로·홍보 기회 제공

↑↑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정해영 기자]경상북도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선보이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참여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대구 북구 학정동 소재) 내에 마련된 정례 직거래 장터로, 매주 주말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추가 모집 대상은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GAP·친환경·지자체 브랜드 등 품질 관련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을 우선 선정한다.

모집 품목은 △양곡 △과실 △채소 △특용·버섯·임산물 △가공식품 △반찬·장류 △즉석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 9개 군이다. 장터 내 품목 다양성과 기존 참여 농가와의 중복 여부 등을 고려해 참여 농가 수와 입점 시기는 조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8월 28일까지 해당 시군 농식품 유통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입점 희망 상품 소개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북도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필요한 경우 현장심사를 거쳐 심의·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탄탄한 고정 소비층과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지난해 21만 명의 방문객과 2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도내 농가의 핵심 판로로 자리매김해 왔다. 농가에는 일회성 판매를 넘어 대도시 소비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검증된 직거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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