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남구보건소 |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여름철과 초가을에 영유아(0~6세) 사이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감염된 사람의 호홉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이나 대변, 수포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다.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 뒤 발병 1~2일 후 입안의 점막, 손바닥, 발바닥, 엉덩이 등에 붉은 테두리를 가진 수포성 발진이 생긴다.
대부분 7~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드물게는 수막염, 뇌염 등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씻기 ▲영유아가 자주 접촉하는 물건과 환경을 깨끗하게 소독하기 ▲다른 사람과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기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발병 후 1주일)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수족구병은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의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손 씻기와 주변 환경 관리, 의심 증상 발생 시 외출 및 등원 자제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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