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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광역시, 북성로의 기술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잇다… ‘메이드 인 북성로’ 참가자 모집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8/20 14:47
‘2026 메이드 인 북성로’ 청년 창작자 모집… 8월 31일까지

↑↑ 메이드 인 북성로 포스터
[정해영 기자]대구광역시는 청년마을 ‘프로토타운 북성로’를 통해 청년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를 북성로의 기술과 자원에 연결하는 ‘2026 프로토타입 제작 공모전 `메이드 인 북성로`’ 참여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메이드 인 북성로’는 북성로의 공구·자재·제작 기술과 지역 자원을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창작 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토타운 북성로’가 운영한다.

올해는 7팀 내외를 선정해 팀별 최대 200만 원의 제작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오는 9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며, 완성된 결과물은 2027년 상반기 전시 및 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2025 프로토타입 제작 공모전 `메이드 인 북성로`’에서는 총 7팀이 선정돼 산업용 재료를 활용한 악기 ‘Six Strings in 북성로’를 비롯한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했으며, 결과물은 현재 프로토타운 북성로 본부에서 전시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청년 개인·단체·기업이며, 개인 및 단체․기업 대표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한다. 특히 프로토타운 청년주민등록자는 심사 시 우대한다. 선정 결과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9월 9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메이드 인 북성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북성로에 축적된 기술·자원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북성로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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