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통춤과 타악그룹의 교류공연 ‘동행’ |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상북도‧경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1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지역상황을 고려해 26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영주변지현아토무용단’ 검색)로도 시청할 수 있다.
우리 춤과 타악과의 만남으로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질 이번 공연은 ‘풍류가인’을 시작으로 △두드림의 미학(설장구와 사물놀이) △박병천류 진도북춤 △선(扇) 살풀이춤 △초립동 △국악가요 ‘난감하네’, ‘열두달이 다 좋아’ △사물판굿 △버꾸춤’ 순으로 60분간 진행된다.
공연은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좌석은 일행 간 2인 나란히 앉기가 가능하다.
공연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