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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간 도로 법면이나 유휴공간에서 수십 년간 묵은 아카시아와 잡목으로 교통 시야를 방해하고 주변 경관을 저해해 온 잡목을 일제 정리함으로서 시야확보 및 경관을 개선하고,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예방 효과가 크다.
아포읍에서는 잡목이 제거된 도로 유휴지에 벚나무를 식재하거나 화단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읍 관계자는 “도로법면부 잡목제거는 시야방해 잡목을 제거하여 교통사고위험을 줄여줄 뿐만아니라, 김천-구미간 연결통로의 경관을 개선하여 김천과 아포읍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도로변 환경 정비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