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서구는 26일부터 청동기, 구석기시대 유물들을 거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선사시대로 시작지점에 위치한 대형원시인 조형물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을 알리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대형원시인에 주사기 조형물을 설치,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을 표현하여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홍보하고, 마스크에 새긴 이길 승(勝)의 의미를 더하여 이번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서구는 그간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개인방역수칙 준수 홍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퍼포먼스와 산타모자, 복주머니 설치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백신접종 시작이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코로나19 종식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K-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