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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요양시설 23개소 897명(총 935명, 동의율 95.9%), 요양병원 13개소 1,762명(총 1,915명, 동의율 92.0%)이 접종대상으로, 3월 2일부터 북구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접종하는 방법과 강북보건지소 내소 접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자체접종 계획에 따라 근무하는 의사를 통해 접종을 실시한다.
이날 배광식 북구청장은 보건소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이 예방접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원활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만큼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통해 구민의 집단면역 확보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