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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국제교류展(한․중․일 공예교류전)` 개최 |
이번 전시는 한국(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일본(다카야마시), 중국(지난시, 시안시, 핑딩산시)이 참여한 한·중·일 공예교류전으로 특히,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은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지역공예와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기간인 10월26일 ~ 31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여 금속, 도자, 한지, 섬유 분야의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작가들이 매일 오전(10시~2시), 오후(2시~6시) 공예시연과 공예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하고 간단한 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서 마련된 전시 행사와 지역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여가를 즐기며 지역 공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