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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가족발명캠프 운영 |
가족발명캠프를 통해서 학생들과 학부모는 함께 로봇을 만들고 이를 활용한 블록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익혔다. 그리고 증강현실을 활용한 레이싱 경주를 펼치며 가족 간 정을 쌓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수업을 담당한 봉화발명교육센터 이재훈 교사는“가족이 함께 로봇을 만들고 코딩을 익히며,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기술을 즐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고 미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족발명캠프를 통해서 최근 각광 받는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평소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놀이 속에서 가족이 함께 정을 쌓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