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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 포항시 남․북구 지회장, 참여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했다.
신규전입 임대차 착한(무료)중개서비스는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위한 포항시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외 신규전입자에 대해 임대보증금 4천만 원 미만 무료중개를 포함하여 중개보수 요율 전구간인 4천만 원 이상 ~ 6억 원 미만도 중개보수의 10% 할인하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는 내용으로 200여 개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착한중개서비스 시행을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게시판, 포항시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목표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남·북구지회와 함께 타 시군 전입세대 전월세 임대차계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