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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지역 내 유사 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학대 유형별 사례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피해아동 보호절차 등을 6회기에 거쳐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승헌 여성가족과장은 교육장을 찾아 아이돌보미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 준수 및 포항시 인구 51만 회복을 위한 ‘주소갖기’운동을 홍보했다.
이승헌 여성가족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