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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7일 양일간 실시한 방역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유관단체 회원과 침산3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5명씩 7개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한다.
사람의 왕래가 잦은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공원, 공공시설과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일상생활 공간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문정래 주민자치위원장은 “침산3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는 동민 스스로 방역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며 유관단체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석희 침산3동장은 “방역과 봄맞이 대청소에 발 벗고 나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마을을 보여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