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자율방재단(단장 서충근)에서는 1월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연말부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며 관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주민들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관내 상점가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상점가 골목,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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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진 만큼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심하고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방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장한섭 자산동장은 “이번 3차 대유행 상황이 심각한 만큼 다시 예전의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자산동 주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시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오늘 방역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자율방재단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