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문 서비스에 앞서 강남동 협의체는 거동이 불가능한 저소득가구에게 올 연말까지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구당 3장씩 미용 쿠폰을 제공하였으며, 3월 첫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3가구씩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손 마사지 또한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께서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차다.”라며 앞으로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더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화 대표와 금점향 협의체 위원은 “작은 실천으로도 대상자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다음 대상자 분들에게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