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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13개소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실태 ▲ 보존식 보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조리 종사자 발열체크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사항도 함께 홍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은 식중독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