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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한복을 착용하고 김천시립박물관과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하는 이벤트이다. 행사는 휴관인 설 당일(2.1)을 제외한 연휴기간(1.29~2.2, 4일간)동안 진행된다.
또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 잔디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체험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체험은 연휴기간 9시에서 18시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사명대사공원과 시립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