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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방문한 수돗물 워터코디는 현장측정 가능한 탁도∙잔류염소∙중금속 5개 항목(총 7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수돗물 사용환경 진단 및 케어서비스까지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올해에는 유치원·경로당·마을회관 등 환경 취약계층 이용시설, 환경적으로 열악한 공단인근지역 거주 주민, 타지역 전입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한다.
노언정 정수과장은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듣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는 등 소통하는 상수도 행정 추진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