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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입학식이 연기되어 지쳐있을 새내기 아이들에게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기부금으로 구입한 문구상품권을 석보초등학교를 통해 아이들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석보면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우자”는 마음을 담아 작년부터 추진된 석보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응원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새내기 신입생의 부 정〇〇(55세)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