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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설치..
사회

상주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설치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3/16 09:04

[꽁지환경늬우스 기자]상주시는 시민들이 차량 운행과 보행 시 도로명 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예산 28,000만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을 새로 설치한다. 또 낡은 도로명판 걸이구를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신규 개설 도로 및 교차로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중 보행자용 도로명판․기초번호판 434개를 신규 설치하고, 도시미관 개선 및 시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475개의 노후한 도로명판 걸이구를 교체한다.

도로명판·기초번호판은 도로명 주소 및 위치 파악을 위해 도로에 설치하는 중요 안내 시설물로, 시 전역에 6,748개가 설치돼 있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보행자용 도로명판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빠르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을 확충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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