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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름다운 내성천의 빛나는 내인생” 자서전쓰기 ..
사회

영주시, “아름다운 내성천의 빛나는 내인생” 자서전쓰기 대상자 모집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3/16 09:32

↑↑ 2018. 2019. 2020년 자서전
[꽁지환경늬우스 기자]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영주시의 다목적댐이 평은면, 이산면, 문수면 일대에 건설되어 일부 자연부락들이 수몰되면서 비자발적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옛 고향에 대한 기억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가는 자서전쓰기 프로그램 “아름다운 내성천의 빛나는 내 인생” 자서전 쓰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서전쓰기는 어르신들이 살아온 특별한 발자취를 책으로 남김으로써 어르신들게는 과거 삶의 회상과 재조명을 바탕으로 삶의 만족도 및 자아통합감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올해 4년째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내성천의 빛나는 내 인생” 모집대상자는 영주댐 수몰 지역에 거주했던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사업은 4월~11월까지 월 2회 격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수몰 지역 이주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교류 활동을 통한 자서전 채록활동, 나들이를 통한 관계 형성, 생애주기별 나눔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11월 자서전 발간 출판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대로 살아왔던 고향을 잃어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했던 고충과 옛 마을에 대한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어르신, 영주댐 수몰 지역의 특별한 이야기를 알고 있는 어르신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아름다운 내성천의 빛나는 내 인생”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에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명옥 관장은 “어르신들과 학생들 간의 많은 소통과 공감으로 책을 발간하는 작업이 감동과 보람으로 다가 올 것이며, 자서전쓰기를 통해 어르신들은 지나간 자신의 삶을 정리해봄으로써 과거 자신이 크고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삶에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서전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진정한 삶을 공유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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