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꽁지환경늬우스

개학 철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환경·보건

개학 철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03/17 09:20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꽁지환경늬우스 기자]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해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시 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꽁지환경늬우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